국립문화재연구소,『조선시대 개인일기 국역총서』발간

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(소장 최종덕)는 2015년부터 전국에 전하고 있는 조선 시대 개인일기 현황을 조사하면서, 올해는 그 가운데서 이제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8편을 선별하여 「조선시대 개인일기 국역총서」를 발간하였다.  조선 시대를 이해할 수 있는 기록으로는 조선왕조실록 등 공식기록 이외에 문집, 편지, 일기 등의 민간기록이 있다. 특히, 일기는 독자를 염두에 두지 않았기에 솔직하고 생생한 현장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. 그런데 개인일기는 대다수가 … 국립문화재연구소,『조선시대 개인일기 국역총서』발간 계속 읽기